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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강지로그) 영화 <리틀 포레스트 : 여름과 가을> 리뷰 리틀 포레스트:여름과 가을 (Little Forest summer&autumn) 도시에서 생활하다 쫓기듯 고향인 코모리로 돌아온 이치코. 시내로 나가려면 한 시간 이상이 걸리는 작은 숲 속 같은 그곳에서 자급자족하며 농촌 생활을 시작한다. 직접 농사지은 작물들과 채소, 그리고 제철마다 풍족하게 선물해주는 자연의 선물로 매일 정성껏 식사를 준비한다. 음식을 먹으며 음식과 얽힌 엄마와의 추억을 문득 떠올리는 이치코에게 낯익은 필체의 편지가 도착하는데…. 은 2015.02.12에 개봉되었다. 등급은 12세 관람가이며 장르는 드라마이다. 국가는 일본이고 상영시간은 111분이다. 영화사 진진에서 배급하였으며, 출연진은 하시모토 아이(이치코 역), 마츠오카 마유(키코 역), 미우라 타카히로(유우타 역), 키리시마 .. 2022. 11. 12.
다강지로그) 영화 <자백> 리뷰 자백 (2022. 상영 중) 제대로 함정에 빠졌다!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향한 호텔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한 유민호(소지섭). 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있던 김세희(나나)는 죽어있고, 안에서 잠긴 방 안에는 그와 세희를 제외한 그 누군가의 흔적도 또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하루아침에 성공한 사업가에서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유민호는 결백을 주장하지만 모든 증거가 그를 범인으로 지목하게 되자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자신을 구해줄 단 한 사람,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찾는다. 눈 내리는 깊은 산속의 별장에서 마주한 두 사람, 양신애는 완벽한 진술을 위해 처음부터 사건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사건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유민호가 감추고 있던 또 다른 사.. 2022.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