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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다녀왔다강지'◡'

다강지로그) 광주근교 화순빵집 소금빵맛집 <브레드,백>에 다녀왔어요'◡'

by 다큰강아지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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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d, 白>

화순 브레드,백
화순 빵집 &amp;lt;bread,白&amp;gt; 브레드,백

·주소 : 전남 화순군 도곡면 지강로 262 (천암리)
·전화 : 061-374-9884
·영업 : 월요일 : 정기휴무(매일 월요일)
화, 수, 목, 금 : 09:00 - 20:00
토, 일 : 09:00 - 21:00
·주차 : 주차가능

안녕하세요 다강지로그입니다'◡'

오늘은 화순에 있는 <브레드, 백>에 다녀왔어요! 전에 한 번 다녀왔었는데, 여기 너무 맛있는 빵들만 파는 곳이라서 꼭 소개하는 글을 써보고 싶었는데, 마침 오늘 다녀오게 돼서 바로 글을 쓰는 중이랍니다. 전에 다녀왔을 때는 오후 느지막이 다녀와서 빵 종류가 많이 없어 아쉬웠었는데, 그때 사장님께서 오전이나 조금 이른 시간에 오면 빵이 많이 있기도 하고, 미리 연락하면 예약도 가능하다고 하셨었던 거로 기억해요. 오늘은 오후 1시 살짝 넘어서 가게 됐는데, 토요일이라 빵이 많이 안 남았으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여러 가지 많은 종류의 빵들이 남아 있었어요. 그때는 보지 못했던 케이크도 있더라구요. 오늘이 24일 크리스마스이브라서 많이 준비되어있었던 걸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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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브레드,백&amp;gt; 빵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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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브레드,백&amp;gt; 빵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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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브레드,백&amp;gt; 빵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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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브레드,백&amp;gt; 빵 케이크 음료들

<브레드, 백>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라고 합니다.

오늘 정말 많은 종류의 빵들이 있었어요. 앙버터, 스콘, 메론빵, 모카번, 바게트류, 여러 종류의 크로와상, 치아바타, 깜빠뉴들, 슈크림빵, 소보루빵, 단팥빵, 식빵, 샌드위치 등등 여러 종류의 빵들이 있었어요. 특히 앙버터, 바질크런치, 흑모스, 시오빵(소금빵), 치즈쫀드기, 허니갈릭볼, 크로와상, 깜빠뉴, 치아바타, 단팥빵에는 빨간 하트가 붙어있더라구요. 아마 가장 인기가 많은 메뉴이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결제하는 곳 옆에 '인기 메뉴'도 볼 수 있었는데, 가장 대표하는 메뉴들이 아닐까요? 다 먹어보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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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브레드,백&amp;gt; 인기메뉴와 커피 메뉴

커피 메뉴. 논 커피 메뉴, 전통차, 티 메뉴들도 있었고, 음료수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커피 메뉴는 디카페인으로 500원의 추가금을 부담하고 변경할 수 있는 것 같았어요. 디카페인이 없는 카페들도 많은데, 메뉴의 다양함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혹시나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분들은 논 커피 메뉴나 음료수들도 있으니 다양하게 고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아이들이 마실 수 있는 뽀로로 음료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아이들의 음료도 걱정 없겠더라구요. 그리고 저도 사진을 찍으면서 알게 된 사실인데, *제로 웨이스트*라고 유리, 스테인리스, 자기 소재 용기, 다회용기, 밀폐 용기(락앤락/글라스락 등), 김치통 등 빵을 담아 갈 다회용기를 가져오시면 2% 할인해준다고 하네요. 환경을 생각하는 매장이라는 것에 또 한 번 좋았어요.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계산하실 때 종이봉투도 200원에 구매 가능하다고 쓰여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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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lt;브레드,백&amp;gt; 매장내부와 주차장

창으로 들어오는 햇볕의 분위기도 좋고, 매장 내부도 넓고, 사진에 보이는 테이블 쪽뿐만 아니라 그 반대편으로도 테이블이 많이 있고 테이블 간격들도 넓은 편이어서 안에서 편하게 먹고 나오기 좋을 것 같았어요. 안에서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아, 그리고 주차는 '둥근 지붕' 식당과 같이 쓰는 것 같았는데, 사진에 보시는 거보다 훨씬 넓은 주차장이어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정말 넓더라구요.

'빵','브레드,백'
&amp;lt;브레드,백&amp;gt; 간판

광주에서 도곡 방향으로 오시는 분들이나, 도곡 소재지 혹은 능주 쪽에서 오시는 분들 모두 '빵' '브레드, 백'이라고 크게 쓰여있는 간판이 눈에 띄어서 어느 방향에서든 잘 찾아오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빵을 사서 집에 오는 길에 보니 도곡 쪽에 많은 빵집들이 있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다른 빵집들도 몇 군데 가보고 싶네요'◡'

저는 오늘 빵들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많은 빵들을 사 왔는데, '브레드, 백'에서 저의 최애빵 '시오빵(가염버터와 히말라야핑크솔트로 만든 밑바속촉 소금빵이라는데.. 진짜 짱맛이에요ㅎ)' 정말 정말 좋아하구요. 흑모스도 꼬숩달달하니 너무너무 맛있네요. 흑모스도 저의 최애빵이 된 것 같아요. 다른 빵들의 맛도 너무 기대되네요. 얼른 먹어봐야겠어요'◡'

여러분들도 맛있는 빵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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