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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다녀왔다강지'◡'

다강지로그) 여수 카페 ' 화정면 마애'에 다녀왔어요'◡'ㅣ여긴여수지만휴양지에놀러온것만같은느낌!ㅣ뷰가끝내주는나탄비치대형카페ㅣ

by 다큰강아지 2023.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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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강지로그입니다'◡'

 

입추와 말복이 지나고

날이 조금 선선해졌나 싶은데

아직 여전하게도 날이 덥네요 하하

 

날은 언제쯤 선선해질까요?🙄

 

오늘은 요 전에 잠시 들렀던 카페가 너무 예뻐가지고

글을 써보려고 해요

잠시 들렀던 카페지만 그 순간 힐링하고 왔었거든요

어디인지 소개해드릴게요

 

여수 화정면에 위치한 '마애'에 다녀왔어요

여수 화정면 백야대교 카페
여수 화정면 마애

'마애'

전남 여수시 화정면 화백길 6

영업시간 : 월-목 09:00 - 19:00 (라스트오더 18:50)

                     금-일 09:00 - 20:00 (라스트오더 19:50)

주차 : 주차장 넓음

여수 화정면 백야대교 카페
여수 화정면 마애

주차장이 엄청 넓게 있어요

주차하시고 이 문으로 들어가셔서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한 층 내려가시면 주문할 수 있는 메인 공간이 나온답니다

여수 화정면 백야대교 카페
여수 화정면 마애

주차장이 있는 층이 2층인 듯하고

1층이 주문할 수 있는 메인공간이었어요

지하는 안 내려가봤는데 궁금하네요:)

여수 화정면 백야대교 카페
여수 화정면 마애

지나는 길에 카페가 너-무 예뻐가지구 잠시 들렀던 카페인데요

제가 커피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저 커피사주신다고 하길래 냉큼 따라왔답니다!

 

음료 가격대가 대략 평균 8천 원 정도더라고요

저렴한 편은 사실 아니었지만 분위기와 뷰가 다 한 카페랄까요

그만한 값을 하는 카페였어요🤍 

여수 화정면 백야대교 카페
여수 화정면 마애

직접 제조해 주시는 음료 외에

병음료들이나 케이크류 디저트류 등이 한편에 있었어요

여수 화정면 백야대교 카페여수 화정면 백야대교 카페
여수 화정면 마애

입구에서 주문하러 가는 자리까지

벽면에 요렇게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베이커리류도 많이 있었답니다

 

알고 보니 여기 베이커리 맛집이기도 하더라구요?🙂

먹어줬어야 하는데.. 헤헤

 

그런데 베이커리류에 금액이 안 적혀있어서 쪼-꼼 아쉬웠어요

시간이 없기도 했지만

누군가가 사주시는 거라서 저에게는 금액도 중요했거든요😉

여수 화정면 백야대교 카페
여수 화정면 마애

소금빵도 있구요!

제가 너-모 좋아하는 TWG 티백도 있더라구요

 

저는 TWG 티백이 상자에 담긴 것만 봤었는데

요렇게 틴 케이스에도 들어있는 게 있었나 보더라고요?

하 너모 예뻐요💛

 

직접 만드신 베이커리류 외에도

어려 종류의 간식류들을 판매하고 계셨어요

여수 화정면 백야대교 카페여수 화정면 백야대교 카페
여수 화정면 마애

테이크아웃으로 메뉴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호딱 카페 내부를 좀 둘러보았는데요

 

인테리어가 독특하더라구요

독특한데 너무 멋있었어요

하얀 돌기둥들도 보이고 테이블도 멋있구요:)

 

뭔가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주는 멋진 카페였답니다!

약간.. 햇살맛집?🌞

여수 화정면 백야대교 카페여수 화정면 백야대교 카페
여수 화정면 마애

저 돌기둥을 지나 문을 열고 나오면

이렇게 예쁜 바다뷰가 펼쳐지는데요

바깥에 있는 공간도 너무 예쁘더라구요

날씨가 너무 덥지만 않다면 여기 앉아있어도 너무 분위기가 좋을 거 같아요!

 

야외공간 앞으로 바로 바다뷰가 보이고

오른편으로는 백야대교가 한눈에 들어와서 

완전 뷰 맛집이랍니다🤍

 

그리고 카페 안으로 다시 들어가지 않아도

오른쪽에 보이는 바깥계단으로 올라가시면 주차장으로 바로 가실 수도 있답니다!

여수 화정면 백야대교 카페
여수 화정면 마애

저는 주문한 메뉴를 받아야 했기에

다시 카페로 들어가 음료를 받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왔는데요

차에 타기 전에 얼른! 여기 루프탑 자리도 보고 왔어요:)

 

지금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넓은 공간으로

야외공간을 즐기실 수 있는데요!

진짜 바다뷰 장난 아니에요🌊

 

아이스 아메리카노(6.5)

여수 화정면 백야대교 카페
여수 화정면 마애

저는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했기에 요렇게 받아서 나왔는데요

 

저한테는 살짝 산미가 도는 맛이었는데요

제가 산미 있는 커피를 정말 안 좋아하는데

묘하게 산미가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시원하게 잘 마시며 돌아왔답니다🙂

 

제가 드디어 산미에 눈을 뜬 건가 하고

그 뒤에 다른 곳에서 산미가 느껴지는 커피를 마셔봤는데

그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냥, 이 날 분위기 좋은 카페에 취했던 걸로😉

 

제가 놀러 온 날이었다면

정말 오랜 시간 즐기다가 왔을 거 같은 카페였는데

바로 나와야 해서 좀 아쉬웠어요

 

다음에 제가 좋아하는 친구와 

즐기면 너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꼭 한번 갈 거예요

친구의 카톡프사를 또 바꿔줘야죠😉

 

 

잠시 들렀던 카페에서

제가 좋아하는 바다뷰도 보고

맛있는 커피도 맛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요!

다음에 가면 베이커리들도 꼭 먹어볼 거예요

빠작빠작한 소금빵 너무 먹어보고 싶거든요:)

 

혹시나 마애 방문하시는 분들은

마애 사장님께서 인스타그램에

그날의 베이커리 라인업을 올려주시더라구요

참고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맛있는 식사 하세요❥

이 글이 좋으셨다면 ♡ 꾸-욱 한번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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